
리브스메드가 내일 단독 상장한다.
최근 상장한 공모주들이 기대 이상의 흐름을 보여주면서 이번 상장 역시 관심이 상당히 높다. 특히 의료기기·수술로봇이라는 성장 산업에 속해 있어 장기 성장성까지 함께 거론되고 있다.

다만 리브스메드는 공모가 55,000원, 상장 시점 기준 시가총액 1조 원이 넘는 대형 공모주다.
이런 종목일수록 단순히 “오를까, 안 오를까”보다 어디서 매도해야 할지, 그리고 수익이 났을 때 실제로 남는 돈은 얼마인지가 더 중요해진다.
리브스메드 상장 핵심 요약
- 종목명: 리브스메드
- 공모가: 55,000원
- 상장 시장: 코스닥
- 시가총액: 약 1.36조 원
- 유통 금액: 약 4,000억 원 수준
- 주관사: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리브스메드는 세계 최초로 상·하·좌·우 90도 회전이 가능한 다관절 복강경 수술기구 ‘아티센셜’을 개발한 기업이다. 현재는 해당 제품 중심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향후 수술로봇 분야까지 확장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매출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적자 구조이며, 기존 주주 물량과 벤처 투자자 비중이 높은 편이라 상장 이후 변동성은 클 수 있는 구조다.
상장 첫날 수익 기대, 하지만 여기서 많이 착각한다
공모주 상장에서 수익이 나면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한다.
- “공모주 수익은 세금 안 내는 거 아니야?”
- “몇 백만 원 벌어도 세금은 상관없지 않나?”


하지만 이 부분에서 가장 많은 오해가 발생한다.
공모주 수익 자체만 보면 큰 문제가 없어 보여도, 다른 금융소득과 함께 보느냐에 따라 상황은 완전히 달라진다.
리브스메드 수익 계산 예시로 살펴보자
예를 들어 리브스메드를
공모가 55,000원에 배정받아
상장 후 30% 상승한 71,500원에 매도했다고 가정해보자.
- 1주당 차익: 16,500원
- 100주 매도 시 수익: 165만 원
이 수익은 주식 매매 차익으로 분류된다.
문제는 이 수익이 단발성인지, 아니면 연간 금융소득과 함께 쌓이는 구조인지다.
특히 공모주 청약을 자주 하거나,
배당·이자 소득이 이미 있는 경우라면
본인이 모르는 사이 세금 기준선을 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금융소득이 함께 있다면 체크해야 할 기준
아래 항목 중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한 번쯤은 점검이 필요하다.
- 예금·적금 이자가 꾸준히 발생한다
- 배당주 투자를 하고 있다
- 올해 공모주 수익이 여러 번 발생했다
- 연금 외 금융소득이 늘고 있다



이 경우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연 2,000만 원)에 걸리는지 여부에 따라
===>>>>> 세금 부담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공모주 수익 자체는 단독으로 보면 문제없어 보여도,
전체 금융소득 흐름 안에서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많은 사람들이 놓치는 중요한 포인트
실제로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이것이다.
“공모주 수익은 다 비과세라고 생각하고
다른 금융소득과 합산 계산을 안 해보는 것”
특히 최근처럼 공모주 시장이 활발할 때는
한 해 수익이 생각보다 빠르게 누적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상장 당일 수익률만 볼 것이 아니라,
올해 전체 금융소득 구조를 함께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리브스메드 매도 전략에서 진짜 중요한 것
리브스메드는 기술력과 성장성이 있는 기업이지만,
상장 시점 기준 시가총액과 유통 물량을 고려하면
단기 변동성은 불가피하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 몇 %에서 매도할지
- 그리고 매도 후 실제로 남는 금액은 얼마인지다.
=> 공모주 수익이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되는지
=> 연간 수익이 얼마부터 세금이 달라지는지
=> 실제 계산 예시는 어떻게 되는지
이 부분은 아래 글에서 기준과 사례 중심으로 정리해두었다.
공모주 수익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일까? 기준은 ‘이 금액’ 2026년
공모주 수익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인지 헷갈린다면 반드시 확인하세요. 2천만 원 기준, 공모주 수익 포함 여부와 실제 계산 예시로 정리했습니다.
wealth-info.kr
요약
리브스메드는
- 단기 수급
- 기술 성장성
- 시장 분위기


이 모두가 혼재된 종목이다.
수익이 날 가능성도 있지만,
진짜 차이는 ‘세금까지 계산했을 때 남는 금액’에서 갈린다.
상장 첫날 대응 전략과 함께
한 번쯤은 내 금융소득 구조도 같이 점검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